여행 마지막날! 제주 공항에 가기전 한 두 시간 둘러 볼 곳을 찾다가 간 곳이예요.
협재 해변 앞 주차장 전경이구요 바로 맞은편 위쪽에 한림 공원 들어가는 입구도 보이시죠?
협재 해변의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한산하네요.
옥색 물빛이 참 아릅답습니다.
한림 공원 안내도 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가본 곳인데 굉장히 넓고 비행기 시간이 빠듯하지 않았음 여유있게 관람했으면 하는 곳이었어요.
식물원은 기본이고 정원에 동굴도 볼 수 있고 동물도 있고 민속마을도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여미지 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물론 입장료는 다소 비싸더라구요.
야자수 길 전경이에요. 시원하게 뻗은 야자수 사이로 걷는 것도 운치있네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정원들도 많더라구요.
재암 민속마을 모습입니다.
여러가지로 너무나 많은데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