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지인의 소개로 다녀온 곳입니다.  이곡동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  어린이 도서관 옆 작은 분수 공원인데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 있어요. 그런데 수 십가지 종류의 장미들이 활짝 만개해서 이른 아침부터 나들이 객들이 참 많았어요.  장미 종류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5월달까지는 장미들이 많이 피어 있을 것 같으니 아이들과 잠시 나들이 가 보세요.  사진 찍기 참 좋아요.  단, 공원의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장미보며 사진도 찍고 어린이 도서관에 들러 책도 보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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