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간절곳 입니다. 해안을 따라 넓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탁트인 바다 풍경이 참 좋은 곳입니다.
아래 사진의 요트 타고 둘러 볼 수 있는데 나름 요트라고 엄청 비싸게 받더라구요. 일반 유람선의 2배는 되는 듯 해요. 이렇게 비싸서 이용객도 별로 없는 것 같던데 수지가 맞나 싶더라구요.
날씨가 좋으면 아이들 여기서 자전거도 타고 공놀이도 하고 놀수도 있겠어요.
"욕망의 불꽃"을 찍은 드라마 세트장도 있는데 세트장 내부는 커피숍으로 운영되더라구요. 바다 풍광이 워낙에 좋아서 가족들끼리 산책 삼아 나들이 오는 것도 괜찮은 곳입니다. 단, 날씨가 좋을 때요. 저희가 갔을 때는 바다 바람이 아직 차거울 때라 춥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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