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주역사유적지구에는 비단벌레 전기자동차를 타고 첨성대를 중심으로 동부사적지 일원을 구경을 할 수 있어요!

 

 

비단벌레는 예전부터 우니나라에서 공예장식품의 소재로 많이 쓰여 왔으며, 가장 유명한 예는 신라시대부터 비단벌레의 날개를 생활에 이용하였다는 것을 황남대총, 금관총과 같은 무덤에서 발굴된 말안장가리게, 발걸이, 허리띠 꾸미개 등의 유물에서 발견할수 있습니다.

 

 

특히 1973년부터 1975년까지 황남대총에서 발굴된 말안장은 수천마리의 비단벌레 날개를 사용하였으며, 천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름다운 본래의 새깔을 원형 그래도 간직하고 있어 세상을 놀라게 했어요!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요금은 어른은 \3000원 청소년(13~18세)은 \2,000원이며, 어린이(만 12세 이하)는 \1,000원입니다.

 

비단벌레차 운행시간은 1회는 공휴일은 09:00 평일은 09:30에 시작하며, 신라왕궁영상관 상영은 없습니다.

 

2회부터는 12시를 제외한 오후 5시까지 매회 정각에 운행이되며, 신라왕궁 영상관 관람(약 15분)은 우천시에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비단벌레차 운행노선은 비단벌레차 승차장→첨성대 → 연꽃단지 →신라왕궁 영상관 → 꽃단지 → 계림 → 경주향교 최부자집 교촌마을 → 비단벌레차 하차장 입니다.

 

 

비단벌레차 매표소 모습입니다. 비단벌레 전동차 운행시간은 약 50분이소요되며, 운행중 문화해설(방송)을 해주고요! 신라왕궁 영상관람(약 20분)이 포함됩니다.

 

 

비단벌레차 승강장모습입니다.

 

 

 비단벌레차 하차장모습입니다.

 

 

비단벌레 전기자동차가 승차 후 첫번째로 들르는 곳은 첨성대입니다. 하차하지는 않고요! 차량에서 안내방송을 청취합니다.

 

 

 

경주 김씨의 시조 알지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계림도 지나구요!

 

 

신라 신문왕 2년에 처음 세워진 국학이었던 향교도 지나갑니다!

 

 

비단벌레차 앞면모습입니다. 너무 깜찍하죠! 애기들이 좋아하도록 앙증맞게 만들어졌네요!

 

 

비단벌레차 뒷면모습입니다.

 

 

비단벌레차 내부모습입니다.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매표소 약도]

 

 

비단벌레차 매표소는 대릉원 주차장 맞은편에 있어요!

Posted by 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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