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에서 빠뜨릴수 없는 곳이 안압지죠! 요즘은 [동궁과 월지]라고 하네요!

 

 

동궁과 월지 매표소 모습입니다.

 

 

동궁과 월지 관람요금은 어른 2,0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 600원 입니다. 입장시간은 9:00 ~ 21:30까지이고, 22시까지 퇴장해야 합니다.

 

 

 

 

 

 

동궁과 월지 매표소 안에는 입장권 자동발매기가 있어요! 메뉴를 선택 후 금액을 투입하시면 돼요!

 

 

                 동궁과 월지(안압지) 입장권입니다.

 

 

 

 

 

 

 

 

동궁과 월지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영상관이 있어요!

 

 

동궁과 월지 입구 왼쪽에는 매표소 건물 뒷편이 화장실이 있어요!

 

 

동궁과 월지는 신라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 3개의 섬과 북쪽과 동쪽으로는 12개 봉우리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동양의 신선사상을 배경으로 삼신산과 무산십이봉을 상징한 신라 원지의 대표적인 것입니다. 

 

못가에 임해전과 여러 부속 건물을 만들어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하면서,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이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 못을 바라보면서 연회를 베풀었던 곳이라고 하네요!

 

 

임해전에는 곱돌로 만들어진 납석제품도 전시되어 있는데요! 곱돌은 무르기 때문에 조각하기에 좋은 재료입니다. 안압지에서는 곱돌로 된 향로 뚜껑을 비롯, 작은단지, 사자상, 그릇 등이 출토되었어요.

 

 

안압지와 동궁의 모형입니다. 이 모형은 임해전과 안압지를 중심으로하여 신라동궁으로 생각되는 궁의 모습을 50분의 1로 축소, 추정 제작한 것입니다. 2년간의 학술발굴조사에 따라 궁전의 건물, 회랑, 원지등의 유적을 학인하여 1977년부터 1980년까지 연못에 인접된건물 3동을 추정복원하고 유적지를 정비하였다네요!

 

 

안압지 모습입니다.

 

 

안압지 중간에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섬이 있어요!

 

 

안압지 주변으로 만들어진 산책로에서 바라본 동궁의 모습입니다.

  

 안압지 주변으로는 대나무 및 소나무 등이 심겨져 있어서 멋진 조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동궁과 월지 주차장은 매표소 앞쪽에 마련되어 있고,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동궁과 월지 약도]

 

 

동궁과 월지는 경주역이나, 경주터미널에서 도보로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 있어요!

 

 

Posted by 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