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주차장에서 댐을 가로질러 민속촌으로 이어지는 월영교는 요즘 안동댐의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여름에는 분수시설도 가동하고 야간에는 조명도 비추고 해서 건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제가 학창시절때의 안동댐하고 비교하자면 요즘은 너무나 볼거리가 다양해 졌어요. 호반 나들이 길도 있고 월영교에 안동댐 민속촌도 곳곳에 새롭게 단장을 해서 가족들 나들이 장소로 아주 제격입니다.

 

 

 

 

 

 

월영교에서 바라본 호반 나들이 길 전경입니다.

 

 

 

 월영교에서 바라 본 안동댐 전경입니다.

 

 안동댐은 석빙고와 민속촌, 민속 박물관, 고가옥 박물관, 위쪽으로 문화관광단지까지 쭉 이어져 있어서 하나의 거대한 공원과 같은 곳이에요. 볼거리로 많아서 안동에 처음 오신 분들에게는 꼭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안동댐 민속촌과 고가옥 박물관 등은 다음에 다시 포스팅해드릴께요.^^

 

 

 

 

Posted by 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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