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 겨울날씨엔 얼큰한 국물이 생가나는 계절이죠! 24시 감자탕이야 전국 어디라도 있지만, 시지에는 감자탕 얼큰하게 하는 곳은 누리마을 감자탕 시지점이 제일인듯 싶네요. 저도 저녁에 와이프랑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테이블 마다 자리가 꽉 찼네요!  

 

(누리마을 감자탕 약도)

 

 

시지 중앙상가 내에 위치하구요! 주차장은 충분합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밤에 과음하면 같이 해장하러 들르는 곳입니다.

 

 

 

감자탕도 괜찮고요! 등뼈찜도 추천할만 합니다. 오늘은 와이프랑 저녁대신 뼈다귀 해장국을 먹고왔어요!

 

 기본 반찬입니다. 부족하면 얘기하면 더주죠!

 

 

뼈다귀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아~~~ 얼큰하게 여기엔 소주한잔이 딱인데 감기땜에 약을 먹고 있는지라 아쉽지만 참아야죠!

 

 

고기는 이렇게 두 덩어리 나와요. 김이 모락모락 나죠! 돈육은 아무래도 가격 때문에 국산을 쓰진 못하고 칠레산입니다.

 

 

고기를 덜어낸 우거지와 국물입니다.

 

 

ㅎㅎ 국물까지 맛나게 잘~~ 먹었네요! 담엔 감자탕이나 등뼈찜 함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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